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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발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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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모작, 제주를 가꾸는 '일과 삶의 디자이너'가 되어보세요

혹시 '일터'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풍경이 떠오르세요?
삭막한 사무실이나 바쁜 공장 단지일 수도 있겠지만, 여기 제주에서는 조금 다른 풍경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푸른 바다와 돌담 사이에서 나의 오랜 경험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는 곳. 바로 'JDC 이음일자리' 현장입니다.

단순히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나'를 다시 설계하는 시간

지난 5월 12일, 노사발전재단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아주 특별한 약속을 했어요. 벌써 11회째를 맞이한 'JDC 이음일자리'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은 건데요.
이 사업, 이름부터 참 따뜻하지 않나요? 신노년의 전문성과 청년의 열정, 그리고 제주의 현안을 하나로 잇는다는 의미거든요. 올해는 60세 이상 어르신 200명과 청년, 경력보유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40명을 합쳐 총 240분이 이 특별한 여정에 함께하게 됩니다. 특히 장애인 참여자를 위한 우선 선발 쿼터제(5%)도 운영하니, 문턱은 낮추고 기회는 넓혔다고 볼 수 있죠.

노사발전재단은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우리는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데서 그치지 않아요. 참여하시는 분들이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커리어 가이드'가 되어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생애경력설계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 함께 고민합니다. 요즘 대세인 디지털과 AI 역량 강화 교육도 빼놓을 수 없겠죠? 스마트 기기 활용이 낯설어 현장 적응이 걱정되셨다면 그 걱정, 이제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실제 민간 취업 시장으로 가기 전 미리 경험해 보는 직업체험 과정까지! 마치 일종의 '커리어 팩'을 선물 받는 기분이 드실 거예요. 현장에서 쌓은 역량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진로 전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진짜 목표랍니다.

제주의 가치와 당신의 경험이 만날 때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님은 이번 협약식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신중년의 경험이 제주의 가치와 이어지는 진정한 '이음'을 실현하겠다"고요.
맞아요. 30년 넘게 쌓아온 여러분의 노하우는 제주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환경을 지키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세대 간의 소통을 돕는 일이 되겠죠.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단순한 근로자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전문가'로 다시 서게 될 거예요.
새로운 시작 앞에서 망설여지시나요? 혼자라면 어렵겠지만, 노사발전재단이 곁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릴게요. 제주의 푸른 바람을 닮은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처: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제주중장년내일센터 (064-702-4503~5)
주요 혜택: 생애경력설계, 디지털 역량 교육, 직업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