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일터의 '안전'입니다.
노사발전재단은 배달, 택배, 감정노동자처럼 제도권 밖에서 묵묵히 일하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고민해왔습니다. 그 진심을 담아, 2026년 더욱 강력해진 「안전이음 프로젝트 : 사계(四季)」의 막을 올립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안전은 '완전'해야 하니까
올해 추진되는 '사계' 프로젝트는 이름처럼 일 년 내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둡니다. 단순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잇는 공정일터지원팀의 철학을 담아 계절별 맞춤형 지원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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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륜차 안전 점검 및 소모품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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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폭염 속 쉼표가 되는 휴게 지원과 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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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안전에 빠지는 시간, 인식 개선 캠페인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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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를 녹이는 온(溫)세상 안전 용품 지원
김포에서 시작된 '봄'의 소식: 이륜차 무상 점검
3월 31일, 김포 근로자이음센터에서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꿰었습니다.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손잡고 배달 라이더분들을 위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했는데요. 브레이크, 타이어 등 생명과 직결된 소모품을 교체하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접 제거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한 라이더분은 "바빠서 미뤄왔던 점검을 재단 덕분에 꼼꼼히 받을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밝은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부산의 새로운 영웅, '라이더 안전지킴이'
같은 날 부산에서는 특별한 결성식이 열렸습니다. 바로 도로 위 안전 감시자, '라이더 안전지킴이'입니다.
부산 지역 배달 라이더들로 구성된 이들은 싱크홀이나 파손된 도로 시설물을 신고하고, 음주운전 등 위험 행위를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스스로의 안전을 넘어 이웃의 안전까지 지키는 이들의 활동은 우리 사회에 건강한 노동 문화를 확산시키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현장의 문제, 전문 해결사가 함께합니다
노사발전재단은 알고 있습니다. 정책이 현장에 닿지 않으면 그 가치를 발휘하기 어렵다는 것을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근로자이음센터를 통해 노동 현장과 정책을 잇고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일터를 만드는 일, 노사발전재단이 현장의 문제 해결사로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이 어제보다 더 안전하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일터가 되도록 언제나 곁에 있겠습니다.
안전 교육 및 지원 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가까운 노사발전재단 근로자이음센터로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