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센터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중장년내일센터에서 진행된 ‘통합돌봄-Community Manager’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이번 교육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통합돌봄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직무설명회와 단기직무교육으로 구성되어, 보건복지업 분야의 최신 동향과 직무 소개, 그리고 병원동행, 일상돌봄, 정서지원 등의 실무 교육이 이루어졌다.
“실무중심의 교육”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심폐소생술, 직장적응, 스마트 돌봄 실무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과정을 수료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병원동행 기초 개론과 직무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했으며, 구직서류 작성 및 전략 수립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재취업 강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직무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 돌봄기관에 맞춤형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교육을 이수한 구직자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등과 협력해 일자리 매칭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지속 가능한 직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향후 취업동아리와 네트워크를 통해 재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