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센터가 40세 이상 퇴직 예정자 및 구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직스쿨 일반과정' 2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1월 27일 목요일, 건설근로자공제회 강의장(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최세훈 선임컨설턴트가 '입사지원서 작성'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현정 컨설턴트가 '면접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육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급변하는 노동 시장에서 효과적인 구직 기술을 습득하고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