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EAP 집단 프로그램 확산
일정 개요
지난 7월 30일 서울에서 진행된 중장년내일센터 직원 대상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이 2차로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중장년내일센터 직원 대부분이 직무 특성상 상담 등 대민 업무 비중이 높은 감정 노동자로서 업무 피로도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집단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되며, 개인별 심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성찰하는데 도움을 받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까지 포함된 과정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입니다.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내일센터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나아가서는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와 직무 만족감을 증진시켜 중장년 고용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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