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그늘봉사단' 출범! 폭염 예방을 위한 따뜻한 손길 

2025년 7월 4일, 특별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노사발전재단과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함께 모여, 전국 최초의 '그늘봉사단'을 발족하고 폭염 예방 자원봉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점점 심각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그늘봉사단이란? 
'그늘봉사단'은 이동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자원봉사단입니다. 이들은 폭염, 혹한, 미세먼지 등 기후 재난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며,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발족식은 이러한 봉사단의 첫걸음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행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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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7월 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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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롯데택배 은평터미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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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1. '그늘봉사단' 발족식
2. 폭염 예방 키트와 생수 전달식
3. 취약계층에 직접 물품 전달
서울 은평구 일대의 쪽방촌, 반지하, 옥탑방에 거주하는 분들, 거리 노숙인, 폐지를 줍는 어르신 등 총 100명에게 폭염 예방 키트와 생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습니다. 
향후 계획 
이날의 활동은 단순한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늘봉사단'은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로 자리 잡아,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돕고자 합니다. 기후위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러한 활동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함께하는 ESG 실천 
이번 행사는 노사정이 함께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이동노동자들이 공동체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늘봉사단'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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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그늘봉사단, 폭염 예방, 자원봉사, 기후위기, 취약계층, ESG, 사회안전망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사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걸음에 동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