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장관, 12개 산하공공기관장과 함께 민생 현안 논의 실시
지난 11월 18일,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이 주재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12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경영혁신 방안과 국정과제 추진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고용노동부와 산하기관은 과감한 혁신으로 노동개혁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도입에 있어 산하기관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노사발전재단
김문수 장관은 "이음센터가 실제로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고용노동부와 12개 산하기관은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국민 체감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장관은 "고용부와 산하기관이 한 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두의 노력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기 바란다"고 마무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구분 | 세부 내용 |
일시 및 장소 | 2024년 11월 18일(월) 14:00, 정부세종청사 |
참석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2개 산하 공공기관장 |
주요 목적 | • 산하 공공기관 경영혁신 방안 논의
•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도입 촉구
• 국정과제 추진 독려 |
주요 안건 | • 노동개혁 과제 추진
• 임금체불 근절
• 노사 법치주의 안착
• 노동약자 보호 |
개선 요구사항 | • 민원창구 개선 방안 마련
• 국정감사 지적사항 신속 개선
• 직장 내 비위행위(성희롱, 음주운전 등) 규정 개정 |
협력 강화 | • 고용부-산하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 강조
•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 국민 체감도 높은 서비스 제공 |
강조사항 | • 직무급 도입률: 전체 공공기관 63.7% vs 고용부 산하기관 33.3% (개선 필요)
• 산하기관의 신속한 직무급 도입 촉구
• 퇴직연금 의무화를 위한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개정 추진
• 모든 기관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감하고 강도 높은 혁신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