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2024년 중장년 고용 활성화 콘퍼런스」 개최

안녕하세요. 소홍맨 입니다. 노사관계를 에너지 생산에 비유해보면, 각 구성원이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비로소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마치 태양광 패널이 햇빛을 받아 전기를 생산하듯, 노사 간의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질 때, 우리는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개최된 「2024년 중장년 고용 활성화 콘퍼런스」를 통해 노사발전재단이 어떻게 중장년층의 고용을 활성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중장년 고용 활성화 콘퍼런스 9월 5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연령친화적인 인사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와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처럼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업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김현철 씨는 중장년내일센터의 관광업 특화서비스를 통해 호텔리어로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다수의 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경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센터의 지원 덕분에 새로운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한, ㈜케이프라이드는 화재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 연령 연장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중장년층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 연령친화 인사관리 방안 콘퍼런스에서는 ‘초고령사회에서의 연령친화 인사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이수영 특임교수는 고령자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고용 연장과 같은 연령친화적인 인사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중장년층의 고용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세대 간의 상생을 위한 고용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노사발전재단의 김대환 사무총장은 “2차 베이비부머의 퇴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재단이 이·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사업주 지원 패키지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긍정적 변화와 기대효과 노사관계의 발전과 상생협력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습니다. 중장년층의 고용 활성화는 단순히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사회가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꿈꿉니다. 노사발전재단의 노력과 여러분의 참여가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 나갑시다! 노사발전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노사발전재단 보도자료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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