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캄 공동세미나를 통한 캄보디아 노동법 및 제도 개선
한-캄 공동세미나를 통해 노사발전재단은 캄보디아 노동법ㆍ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자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최저임금, 분쟁해결, 근로감독 제도의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캄보디아 고용주 협회(CAMFEBA), 캄보디아 노동조합연맹(CLC) 등을 방문하여 노사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캄보디아 근로감독 실시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지방사무소 및 NIL(National Institute of Labour)을 방문하여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현황을 조사할 것이다.
### 한-캄 공동세미나 개최
노사발전재단은 6월 26일에 한-캄 공동세미나를 개최하며 현지 정책 자문 활동을 시작한다.
### 캄보디아 노동법ㆍ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발전재단의 노력
노사발전재단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캄보디아 노동법ㆍ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자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최저임금, 분쟁해결, 근로감독 제도의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자문단 구성 및 활동 내용
올해의 자문단은 우리나라 노동정책과 노사관계, 임금, 근로감독 분야의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캄보디아 최저임금 심의와 결정, 효과적인 노동분쟁 조정, 근로감독을 위한 노동 관련 규정 정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 노사발전재단의 다짐과 계획
김대환 사무총장은 한-캄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진행하는 이번 자문단의 활동이 의미있음을 강조하며, 최저임금 적용 확대, 분쟁해결, 근로감독 분야 개선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이슈에 대해 노사발전재단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노사발전재단은 캄보디아 노동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양국의 고용노동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 국제협력팀(02-6021-1077)
**태그: 한-캄 공동세미나, 캄보디아 노동법, 노사발전재단, 현지 정책 자문, 최저임금, 근로감독**
